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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니지M 프리서버 짱

작성자
리니지M 프리서버 짱
작성일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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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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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리니지 '리니지M 프리서버' 국내 회원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상용화 15개월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한 리니지M 프리서버가 지난달 6일 4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약 한달만에 다시 100만명이 증가했다"며 "대만에서의 리니지M 프리서버 서비스도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8만명을 넘어서는 등 세계 최고 접속율을 보유한 온라인리니지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상용화 2주년 기념 및 회원수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리니지M 프리서버 최고의 수호기사를 찾아라' 라는 온라인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3 : 3 대전형식 토너먼트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구성원간의 협력과 호흡으로 승부를 가리게 되는 구성으로, 매월 5개 리니지M 프리서버 월드에서 4개월간 진행되며 입상자들에게는 리니지 속의 가상전리품과 리니지M 프리서버 캐릭터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내년 상반기중 나머지 리니지M 프리서버 에피소드의 개발 (7~12탄)을 완료하고 Z프로젝트 및 리니지M 프리서버2의 개발을 본격화하는 한편,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국산 온라인 리니지 ‘리니지M 프리서버’가 대만에서도 인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리니지M 프리서버’ 개발사인 엔씨소프트는 7월1일 대만에 진출한 이후 2개월만에 회원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니지M 프리서버’의 국내회원 수는 서비스 개시 이후 7개월만에 20만명을 돌파했었다. 대만에서의 인기가 폭발적이라는 반증이다.

대만에서 ‘천당(天堂)’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되는 ‘리니지M 프리서버’는 현재 유료회원만 15만명을 확보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수 1만7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서비스 개시 이후 지금까지 약 260만명이 대만 ‘리니지M 프리서버’ 홈페이지를 방문했으며 유료 리니지쿠폰(이용시간 단위로 판매) 판매량은 30만개를 넘어섰다. 현지 유통을 맡은 대만의 리니지업체 감마니아는 우리돈으로 3억원대의 주간 매출을 올릴 정도.

엔씨소프트측는 “현지 PC방에서만 연말까지 3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연말까지 2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9월22일 임시주총에서 정관을 개정해 중간배당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엔씨소프트측은 “중간배당은 증시 침체로 인한 주주들의 투자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라며 “법적으로 허용되는 최대 범위로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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